추천하고 싶은 ktm모바일 알뜰폰 사용 후기

kt m모바일을 사용한지도 반년이 넘게 지났다. 그동안 SKT를 계속 사용해왔는데 통신비가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알뜰폰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현재 까지로서는 아주 만족스럽다. 오히려 와이파이도 더 빠른 것 같고 그에 비해서 통신비는 절반은 줄어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kt m모바일을 추천하고 싶다.

 

 

ktm모바일 알뜰폰 사용 후기

 

 

kt m모바일을 사용하고 나서 아직까지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예전에는 단점으로 많이 거론되었던 핸드폰 인증 문제도 요즘에는 많이 해결이 되었고 와이파이 품질 등 다양한 면에서 통신 3사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통신 3사의 전산망을 그대로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 알뜰폰의 특징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공공기관이나 야외에서 가장 잘 터지는 KT M모바일

알뜰폰 중에서 특히 kt m모바일을 사용하는 이유는 kt의 전산망이나 시스템이 다른 SKT나 LGU에 비해서 더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야외 공공시설에서 kt의 와이파이가 가장 많다고 느꼈고 품질도 가장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공공시설 kt 와이파이 이용할 수 있는 ktm모바일을 선택했고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가격이 너무 매력적이다

 

 

알뜰폰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가격이다. 알뜰폰이 없었던 시절이나 유명하지 않았던 때에는 너무 많은 돈을 통신비로 지불해야 했다. 그때는 선택권이 없었기도 했고 그저 그걸 선택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던 시절이었다. 오히려 알뜰폰을 하면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나 하는 거라고 비아냥거리던 사람도 많았고 대체로 인식도 좋지 못했다.

 

나는 한 달에 통신 요금으로 14,500원을 낸다. 물론 지니를 추가로 이용하고 돈도 내지만 기본 통신요금은 만원 중반대로 모두 해결하고 있다. 데이터는 4.5이고 통화와 문자는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위에 요금제는 kt m모바일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요금제들이다. 기본적으로 통화와 문제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것이 좋다. 통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이 사용할 때가 있다. 고객센터 문의나 공공기관에 전화하는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데 그때도 통화시간에 모두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에 한 달 통화가 100분으로 한정되어있다면 대기 시간만으로 20분 이상을 잡아먹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통화와 문자는 기본적으로 무제한으로 가는 것이 좋다.

 

 

 

작지만 사용하기 좋은 사은품

 

 

이런 작은 사은품들도 kt m모바일이나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데에 한몫을 한 것 같다. kt m모바일을 개통하면서 지니와 윌라 3개월 이용권을 받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지니는 아주 잘 사용했다. 지니가 스트리밍 무제한 기준 한 달 8000원 정도인데 3 달이면 2만 원 중반의 값어치를 한다. 

 

 

오히려 기존 통신 3사를 사용했을 때는 이런 사은품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저 기기값에 통신비까지 너무 돈이 많이 들었고 오히려 중간중간 먹통일 경우도 많았다. 그런 점에서 알뜰폰을 사용하는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정도면 가족할인을 많이 받거나 특별히 부 가서 비서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안 바꿀 이유가 없는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