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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채권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주식에 비해서 채권은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소식은 귀를 기울이지만 채권은 잘 듣지 않는 것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채권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채권 경제용어 뜻 의미 간단하게 알아보기
1. 채권이란?
2. 채권은 안전자산
3. 채권의 구조
4. 채권의 발행자
채권이란?
-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 단순히 말하자면 언제 얼마를 갚겠다고 적은 증서입니다.
- 이 채권을 발행하는 사람을 발행자 또는 채무자라고 부르고 채권을 구매한 사람을 투자자 또는 채권자라고 부릅니다.
- 만약에 채권 가격이 100만원이고 이자가 5%인 경우 만기일 이전까지는 이자를 주다가 만기일에 원금을 제공합니다.
- 채권은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받는 것이 특징입니다.
채권은 안전자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채권은 주식과 다르게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지 않고 고정적입니다. 또한 만기일에 다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확실히 보장되어있는 상품입니다. 채권은 투자자와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가집니다. 투자자의 경우 이자를 꾸준히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 채권을 통해서 많은 자본을 한 번에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채권을 많이 이용합니다. 주식은 주주와 기업이 같이 동업을 하는 개념이라면 채권의 경우에는 단순히 자금만 빌려주는 형식입니다.
채권의 구조
- 무보증사채 : 별도의 다른 담보가 없이 단순히 신용으로만 돈을 빌렸을 경우입니다.
- 6개월 이표채 : 채권자가 채권을 구매하고 채무자가 3개월에 한번씩 이자를 지불한 경우입니다.
- 표면금리 : 만약 원금 100만원에 이자를 연 4만 원을 지불하고 만기가 10년인 경우 표면금리는 4%입니다.
- 신용등급 : 채권자가 채무자의 신뢰도를 조사하는 것을 신용등급을 살핀다고 말합니다.
채권의 발행자
- 공채 :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 국채 :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 지방채 :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 특수채 : 공사 등에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 사채 : 주식화사나 금융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 회사채 : 주식회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 금융채 : 금융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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