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니플패치 니플패드 꼭지 가리개 꼭지우개 실제 사용 리뷰 후기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남자분들이 신경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니플패드인데요. 평소에 젖꼭지가 심하게 나온 분이라면 얇은 옷을 입어야 하는 여름이 그닥 반갑지 않으실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직접 사용해본 꼭지우개를 한번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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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꼭지우개는 20매가 한 세트이고요. 가격은 약 6천원정도입니다. 저는 두개를 한번에 사고 추가로 배송료까지 해서 만오천원 정도 들었습니다. 꼭지우개의 특징은 다른 니플패치와는 다르게 피부에 자극이 적고 부드럽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다른 제품을 사용했을 때에는 붙이는 것부터 너무 아프고 어려워서 힘들었던 적이 많았는데요. 이 꼭지우개는 피부에 매우 저자극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실제로 피부에 저자극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접착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자극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잘 붙기때문에 중간에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떼려고 해도 잘 떼어지지 않아서 뗄 때에는 물에 젖은 상태로 부드럽게 떼어야 잘 떼집니다. 

 

 

위에는 꼭지우개를 붙이기 전의 모습인데요. 저는 원래 젖꼭지가 좀 도드라진 편이어서 여름이 될 때마다 항상 고민이 됐는데요. 그때마다 다양한 니플패치 제품을 사용했음에도 마땅히 괜찮은 제품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꼭지우개를 사용해봤습니다.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이고요.

이 사진은 꼭지우개를 사용한 상태입니다. 물로노 완전히 티가 안나는 상황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도드라진 꼭지는 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면 티가 잘 안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더 많이 티가 안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 꼭지우개가 참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안에 런닝만 잘 갖춰서 입으면 여름에도 걱정없이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