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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밀리의 서재 가격 환불 아이패드 한달 사용 후기

by chococake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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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는 대표적인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대부분의 분들께서 주로 태블릿을 통해서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따로 책을 사러 서점에 갈 필요도 없고 무겁게 책을 들고 다닐 필요도 없어서 최근 들어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 한 달 무료 이용을 통해서 사용을 해봤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 달 동안 무료로 사용한 후기와 밀리의 서재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밀리의 서재 가격 아이패드 한달 사용 후기


가장 좋았던 점은 다양한 책을 편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책을 보기 위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이 아닌 이상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가야 합니다. 그다음에 원하는 책을 검색해서 찾아야 하죠. 하지만 밀리의 서재에서는 그냥 원하는 책을 검색을 통해서 바로 볼 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볼 수 있는 책의 양이 많고 오디오북을 통해 들을 수도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 책을 접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점이 바로 밀리의 서재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첫 한달동안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는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1년 단위로 결재를 할 경우 99,0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종이책 정기구독이라는 서비스도 있는데요. 이것은 기본 전자책 구독과 2달에 한 번씩 종이책을 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월 15,900원이고 연 183,0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료 체험 기간동안에는 해지해도 금액이 청구되지 않고 유료 결제시에도 사용 이력이 없으면 환불이 바로 가능합니다.

아이패드로 밀리의서재를 이용하는 것도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원래 아이패드는 정책상 E-Book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밀리의서재는 플랫폼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용하는 데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E-Book이 안되는 사실때문에 아이패드로 밀리의서재 이용을 꺼려하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유튜브와 다양한 OTT 서비스가 많아져서 책을 읽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책은 모든 지식의 근본이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기도 어려운 요즘 시대에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책을 가까이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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